TAKEWON - Underdogma MP3 Gratis.

icono fecha Album : Underdogma icono fecha Genre : 랩 icono tiempo Duration : 10:14 icono view Views : 100
Call me the Lion King

하이에나 같은 새끼 전부 냅두려 했는데

They be on my ass

Annihilate them

오랜 기다림에 보답하게

그래 가볼게

이젠 내 팬들도 답 원해

그러니 한 번에

답해주려 딱 1년을

기다렸지 닥치고 들어

What I'm 'bout to say

시간은 way back

2010년 첫 Mixtape 준비할 때이네

머리도 덜 자란 내가 갓 한국에 도착한 그때엔

지금처럼 힙합 Label

또 TV 방송 같은 곳에 내 랩을

보여줄 데도 별로 없었고

다른 회사와 계약한 내

친구들은 나한테 말했네

너무 싫대 자기의 음악이

자신의 음악은 모두 자의가 아닌 타의래

회사와 계약에 대한

후회와 불만이 가득 찬 술자리



왜냐는 물음엔 답 Mula 돈

힙합이 뭔진 아직 잘 몰라도

나한텐 아니지

자신의 음악 하나도 사랑 못 한다면

내게 힙합은 언제나 Keeping It Real

Keeping It True to Yourself

이게 태도일 뿐이라던 가식적인 새끼

내 눈엔 걍 힙찔이지

그래서 첫 계약에 내건 유일한 조건

내 음악 하게 해줘요 무조건

이때 겪은 신인의 공포

전부 담았지 13년 Recontrol

I was an Underdog with an Underdogma

Yea

I was an Underdog with an Underdogma

Yea

어쩌면 그때의 기억 때문에

힙합으로 안 보였어 내 눈엔

좋아 보여도 아는 사람 얘기

근데 발라드 랩 같은 병신 같은 얘긴

아니고 속단했었어 남의 음악의 의도

지금 생각하면 어렸던 나의 독단

음악에 자의와 타의

구분할 수 있는 건 오직 창작자 자신 혼자

그러니 오독이라 해도 할 말 없었다만

돈 벌고 싶었단 산이의 노래가 내겐 더

힙합이었지 잘 어울려보다

만만한 사람만 골라서 공격한 쪼다

대단한 것마냥 글쟁이가 인터넷에다가 포장

씨발아 좆까 정작

더 유명한 형들은 쏙 뺀

개여우 같은 속내 Rap Pussy Game

그건 너의 자기소개

내가 개껌으로 보였다면 이유는

아마 너의 자신 속에

빙신들 똑같은 짓 하지 지금도 무리 지어서

빡빡머리가 힙합이라던 놈들 앞에서

난 원래 머리 길렀어

내가 긴 머리에 스키니진 스냅백

쓰고 종착역을 불러도 니네보단 더 솔직할걸

내 짙은 화장과 단정한 머리와 옷

겸손한 말투 감성적인 곡

이것 땜에 힙합이 아니군요?

그럼 화장 안 한 얼굴과 특이한 머리와 옷

싸가지 없는 말투와 폭력적인 곡

이 힙합의 전부인 너를 난 병신이라고 불러

저 새끼들처럼 내 실패 숨기려

공격 태세나 하는 게 솔직해 그럼?

난 내 실패마저도 솔직하게 음악에 담아

시켜서 한 적 없어 회사의 사장이 나

너 같은 등신들한테 설득 안 돼도 괜찮아

아니 차라리 나아 계속 그렇게 잡아라 꼬투리

봐 난 이렇게 후하게 이자까지 쳐서

받은 건 다 돌려주니

잘 들어 세윤이

돈은 정해주지 않아 래퍼 서로 간의 우위

그래 내세우는 가치는 난 지금까지도 music

돈이 음악의 수단이니까

난 누구보다도 절실히 모으고 또 쓰지

그 말을 투자도 제대로 안 한 음악의

변명에 쓰라고 한 적 없어

남들이 음악으로 낸 성과를 폄하하려고

아니면 날 높이려고 말한 적 없어

난 숨긴 적 없어

애초에 그 말 안에 있던 질투심도 앨범에

내 앨범은 들어보지도 않고

영향 받았다 뻥치는 넌 잘 모르나 보네

BITCH

솔직하게 말해 봐라

같은 회사였으니까 잘 알잖아

지금 네가 영향 받았다고 말한

그 곡을 냈을 무렵 나란 사람

병원에 실려가고 나와서도 2년 가까이

고통 속에 침대 속에 누워있었잖아 항상

정확히 그 시점에

넌 같은 회사 식구 포함해

너 혼자 일 한단 식의 얼빠진 디스곡 내

난 어이가 터져

respect 한단 동료가 갑자기 비수 꽂네

so I gave you a call

you shook motherfucker

이게 내 얘기냔 말에 말 잇지를 못해

전화 한 통에 사클에 곡을 내려

지금도 디스곡 내놓고 아니래 뻔한 pattern

힙합은 너한텐 그저 명분이지 매번

그 시절에 쪽팔린 기억 지금까지도 계속

안 잊혀가지고 힙합을 명분 삼아

오늘까지도 날 손가락질 하시죠

근데 자기 음악 이젠 안 팔리니

여태까지 힙합 안 했었다면서

자신의 음악도 부정하는 네가

힙합과 가장 거리 멀다고 난 확신해

쇼미 본선도 못 밟아본 게 최고의 자랑인 너와

나를 제발 엮지 말자 이제

내가 혼자 넘어진 것 갖고

네가 날 이긴 척하는 것 제발 그만 좀 하자 이제

네 옆에 배은 망덕한 돼지 새끼한테나 전해

솔직해져라 진짜인 척 연기하기 전에

쟤가 쇼미 욕하다 나갔단 사실이

너 진짜로 그리 분했어?

그럼 하나 묻자고

내가 가장 처음 나갔었던 시즌 1 때부터

그 TV 프로 보이콧하고

거기 속 신인들까지 전부 다 폄하하시던

네 전 사장님한테는 넌 왜 그리 차분했어?

난 그때 씬에서

출연, 활동 막아야 된다는 개소리도 봤는데

결국 지도 나와놓고 그 인식들 내가 다 바꾼 뒤에

너도 욕했잖아

절대 안 나가겠다 말했던 넌 뭐가 돼?

네 주변은 다 알걸 네 속 안에

질투란 감정 솔직하게 쏟아내

결핍으로 날 몰기 전에 꺼내라 본심

난 봤어 너와의 술자리에서

관심도 없는 남 얘기 매일 지껄일 때부터

봤어 너가 방송국에서

가짜 승리라 말하던 입에서 나온 진짜 패배를

틀린 말 없지 덩치만 커 정신이 좆만한 체급

내게도 질투해서 권력으로 날 불렀다매 니들끼리

놀아 끼리끼리 난 더 상관 안 할게

더 말 안 할게 내가 해줬던 말이 그저 잘난 체

로 느끼는 니네랑 어떻게 음악을 논해

보석집은 무슨 걍 suck a dick

의리를 들먹이네 진짜로 웃기는 새끼들 천지

엿먹어 씨발

You're an Underdog with an Underdogma

니네가 정말 정의로운가 볼까

같이 평론가 까다가 그와의 인터뷰에서

먼저 날 공격하더니 평론가를 빨아대

또 쟤는 내 방식 따라하다가 안 되니

난 항상 똑같다며 인터뷰에서 말하대

친구인 척 하면서들 자꾸만 견제하네

날 형이라 부르다가 남 앞에선 반말해

존나게 얄팍한 의리

날 이기고 싶어서 안달난 이리

새끼들 와봐라 이리

Come back home 곡 냈던 네 용기 없는 의리

지가 신나서 찍었던 뮤비

여론 따라 좆같대 정말 뚝심 없는 의리

등 돌리자마자 칼 찔러 넣고 날 탓하네

존나 정신 나간 의리

칼 들고 협박이라도 했냐고 내가

다 본인 위해서 행동했으면서 내 탓

하지 마라 날 따라 곡 냈다가

상황 지 생각과 다르니까

박수 받을 줄 알고 찾아갔다가

위해 가하니까 도망 갔잖아

끝까지 싸운 척 마라

또 하나만 짚고 넘어가자

너 존나 신나서 내 곡에 참여했잖아

지 음악 안 들어주니까

참여가 홍보가 되니까 너 했잖아

그 뮤비 시나리오도 보냈잖아

싫으면 안 했으면 됐잖아

물어는 봤어도 붙잡은 적은 없다 넌 게다가

한 번쯤 장군복 입어보고 싶었다 너 그 지랄 했잖아

아직도 못 잊고 칼 들고 설치더만

눈이나 똑바로 떠

카메라 앞에서 멋 부릴려고 넌 눈도 똑바로 못 떠

솔직한 놈인 줄 알았더니 넌 목소리부터

맘에 안 들어서 목소리 깔고 랩하죠 지금도

음성부터 가짜야 넌 박자는 떠떠떠떠

정박아 랩 어떻게 하나같이 똑같지

저 새끼들한테 난 절대 안 져져져져

날 이기고 싶어서 아직 나오지도 않았던 곡

공연에서 한 번 했더니 열심히 가사를 받아 적고

먼저 날 공격한 거는 조금은 귀엽긴 했다만

You're just a fanboy gone wrong

Ha

You're just a fanboy gone wrong

넌 내 앨범처럼 사람들이 널 해석해주길 원해

근데 동료들 배신 때리는 앨범이나 쳐 내

가사는 개판으로 쓰고 그걸 또 새로운 거인 척해

친구들한테 앨범을 보내

지들끼리 명반이라고 올려 쳐

그짓 동참했으면

지금도 난 너한테 큰 형님이야 그렇죠?

넌 니 앨범이 내 것보다 좋단 말 여러 번 했지

웃기지도 않은 소리

네 열등감만 확인을 나는 여러 번 했지

그렇게 이기고 싶냐 나를 그렇게 부러워했냐 나를

디스곡에서도 느껴지더라 너의 질투하는 마음

음악으로 벌은 내 무대의상들은

싸구려 명품이라 욕하고

네가 레슨비로 벌어 산 롤렉스는

아 FLEX 한 거냐고

내가 만나는 여자까지 욕하네 근데

넌 Pussy 근처도 못 가봤지

그래서 남자들이 여자로 Pussy로 Bitch로 보이나 봐

정신 나갔지

널 만나는 멍청한 여자가 누군지나 까봐 교회 오빠

교회 다니는 여자한테 너 인기 많다며

랩하는 교회 오빠

정신 차려 좆밥 널 위한 내 마지막 랩

내가 조리돌려진대 근데

정작 조리돌려지는 건 너의 똥 참는 랩

난 그렇게 가르친 적 없다 가르친 건 딱 기초만

그러니까 돈은 안 받을게

나한테 배웠단 말은 내가 좀 부탁할 테니까

앞으로는 하지 말아줄래?

음악의 기본인 사운드

그리고 화성 얘기할 때면

배우려고도 하지 않았던 게

되려 그런 건 없다는 식으로 말을 해

그게 말이 돼?

그럼 그걸 배우는 사람들 다 병신이라서냐?

존재해 마치 네 랩에 쿠세

잘난 척은 네가 하는 듯해

앨범에 삼백 쓰고 한 오백 벌고

BEP 넘었다 성공이라 말하는 너가

날 어떻게 이해하겠냐만 너 랩 레슨도 하잖아

널 투자할 회사도 있잖아

근데 마스터 한 곡에 30만 원도 비싸다고 못 써?

그래 놓고 음악에 모든 걸 걸어본 척

네가 천이라도 썼으면

내 고민의 발톱 정도는 이해했을걸

나한텐 네가 힙합의 발전 저해하는 부류다 그동안

먼저 욕 안 한 게 이게 의리지 아니냐?

너한텐 설득 안 된 내 음악

너보다 듣던데 이게 내 답이다

네 말대로 내가 백 번 퇴보해도

차라리 다 내 걸 들어

그게 인기 때문이라고

아직도 생각한다면 넌 백 번 틀려

본질은 음악 넌 아직도 깨닫지 못해

그러니 계속 그 정도인 거다

바뀌기 전까진 절대 왕이 못 돼

더 놀아주고 싶은데

솔직히 더 하기엔 우리 수지타산 안 맞아

넌 곡에 30만 원 들고

난 수백만 원은 더 넘게 들어가잖아

듣느라 고생했다 이제 그만 들어가라

근데 우리 사이의 일들 불화라고 퉁치진 말자

불화라 부를 순 없잖아 예수와 유다가

아마 난 무파사 너네는 스카

다 섞이기엔 너무 다른 종자

아니 난 사자 너넨 하이에나

섞이기엔 진짜로 다른 종자

You're an Underdog with an Underdogma

You're an Underdog with an Underdogma

난 계속 변화해 그리고 성장해

절벽 아래로 다시 밀쳐봐라

떨어졌다가도 나는 뛰쳐나와

I'll be climbing up the hills

like the lion 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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