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HA - 그림자와 등 푸른 생선 MP3 Gratis.

너의 이름은 너였지

무겁게 입을 뗐지만

깃털처럼 가벼워

너를 사랑한 것은

그것은 없던 걸로 해

너를 기억할 일은

그래도 많을 걸로 해

해가 막 저물어갈 때

그때 난 무력할텐데

나는 그림자처럼 아무 것도

할 수 없었고

몇 시간 뻐기면서

기다리면 와줄까하고

우리는 재가 되어

낮게 날아다니고

뼈가 막 떨려올 때의

입맞춤을 계속해

너를 사랑한 것은

그것은 없던 걸로 해

너를 기억할 일은

그래도 많을 걸로 해

해가 막 저물어갈 때

그때 난 무력할텐데

나는 그림자처럼 아무 것도

할 수 없었고

몇 시간 뻐기면서

기다리면 와줄까하고

해가 막 저물어갈 때

나는 그림자처럼 아무 것도

몇 시간 뻐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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