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ZKYMUN - 버림 (Away) MP3 Gratis.

네모 반듯한 내방엔 이젠 연기가득 구름

어제 만든 곡을 반복해 목이 닳때까지 부름

괜한 꿈을 꿔 큰 무대 큰 돈 망상은 나빠

점점 멍들어가 내 속이 그래서인지 난 계속 푸름

못벌어도 JOB인듯이

계속해 이게 답인듯이

내 두 손에 잡힐듯이

곧 무언가 바뀔듯이

난 긍정의 지옥으로 또 들어가

아직 득은 없고 걍 출혈만

아무도 듣지않는 내 필모만 늘어나지

전부 각자 개성을 외쳐대는 넘쳐흐르는 랩퍼

그 사이에서 내 꼴이라고 뭐 별다를겠어

일단 하는게 먼저래 근데 의지는 매일 꺽여

괜히 밤을 새며 눈에 어둠만을 담은듯 내 속은 검정

난 아침이 되면 또 밤

내 우울한 감정은 삶

원치않던 미래를 조금씩 닮

맞는말이지 전부 내 탓

that's all right yeah

적다보니 내가 자초한

that's all right yeah

적다보니 내가 자초한



my life is soups

다 바친 꿈에 툭

뭔가싶음

도망쳐 긴 어둠

또 부적응

손목을 툭

음악에 춤

that's all i do

that's all i do



my life is soups

다 바친 꿈에 툭

뭔가싶음

도망쳐 긴 어둠

또 부적응

손목을 툭

음악에 춤

that's all i do

that's all i do



이제 어느정도 놔버린듯해 내 야망

세어나오는 불안감 더욱 흐려지는 내 상황

어차피 삶은 다 잠깐 수많은 생명 중 하나

이런 생각속에 잠겨버린채 숨이 막히는 착각

망상은 내 우울의 출처 방안으로 현실도피

뿌린대로 거둬 모든건 근거가 없다면 욕심

원하지않았기에 이루지 못했다는 말에 꽂히지

성공이고픈척 쓴 가사 현실은 게으름에 쫒기지

절실하지않았던거지 말하자면

복잡하게 뭘 생각해 있는그대로 받아드려

거울속 눈동자에선 느껴지지 불안한 시선

하염없이 기대해 기적 잡힐듯해도 안잡혀

실패 속에 헤엄쳐 어떤 방법도 해결못해

덮지못한 미련 밑줄가득 페이질 펴놓은채

내가 자초한 모든 일들의 결말은 선홍색

이럴때도 됐지 이제 이게 오히려 속편해



my life is soups

다 바친 꿈에 툭

뭔가싶음

도망쳐 긴 어둠

또 부적응

손목을 툭

음악에 춤

that's all i do

that's all i do



my life is soups

다 바친 꿈에 툭

뭔가싶음

도망쳐 긴 어둠

또 부적응

손목을 툭

음악에 춤

that's all i do

that's all i do



my life is soups

다 바친 꿈에 툭

뭔가싶음

도망쳐 긴 어둠

또 부적응

손목을 툭

음악에 춤

that's all i do

that's all i 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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